'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정숙과 부산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긴 후일담을 공개했다. 옥순은 29일 "크리스마스에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해준 정숙에게 감사"라며 부산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찍은 다양한 사진을 올려놨다. 크리스마스에 부산까지 내려가 정숙을 만난 옥순은 요트를 타고 밤 바다를 즐겼으며 폭죽까지 터지는 절경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해당 사진을 본 영식은 "옥순이 부산 갔다고 폭죽까지 쏴주네 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옥순은 "정숙이 파워가 더 크지 않을까...ㅎㅎ"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에서 영식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한 바 있다. 이에 옥순이 영식에게 정숙을 언급한 것. 정숙 역시 자신의 6촌 동생인 영철을 크리스마스 때 불러내 옥순과 함께 저녁 식사자리를 마련해줬다. 영철에게 관심을 보였던 옥순을 위한 센스인 것으로 보인다. 옥순은 정숙과 영철이 있는 부산까지 내려가 크리스마스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나 영철과는 남녀 사이로 발전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식 역시 정숙과는 방송 후에 친구처럼 지내는 관계이다. 온라인카지노 온라인바카라 온라인슬롯 먹튀검증 온카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