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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이 뇌전증으로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채종협은 17일 진행된 ENA '사장님을 잠금해제' 종영 인터뷰에서 입대 시기 관련 질문에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채종협은 "남아공에서 유학 중이었던 고등학생 시절 처음 쓰러져 뇌전증을 발견했다"며 "처음 발작을 일으키고 쓰러졌을 때는 빈혈인 줄 알았다. 한국에 들어와서 대학 입시를 보는 중에도 쓰러졌는데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영양부족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촬영하다가 쓰러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10년째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채종협은 "이제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적으로 약을 먹고, 여유를 가졌다가 스케줄을 소화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채종협은 "21살 때 처음 신체검사를 받았을 때 4급 보충역을 받았다. 배우를 준비하면서 군대 문제가 예민한 사안인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건강을 열심히 관리했다. 그런데 4년간 군대를 안 가면 재신체검사를 받더라. 그때 뇌파 검사를 진행했고 뇌전증 판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최근 병역 브로커와 결탁, 뇌전증을 앓고 있다며 재검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신체 등급을 낮춘 혐의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가수 라비 등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20대 배우도 이 가운데 포함됐다는 보도도 잇따랐다. 이에 채종협은 병명과 면제 판정 사실을 사전에 밝혀 오해의 소지를 줄이고자 한 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카지노 온라인바카라 온라인슬롯 먹튀검증 온카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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